#사주 기초
신강과 신약 — 내 기운이 센 편인가
2026년 8월 14일
같은 글자도 신강이냐 신약이냐에 따라 정반대로 해석됩니다.
사주를 좀 보다 보면 "신강이다, 신약이다" 하는 말을 듣게 됩니다. 이게 왜 중요한지부터 짚겠습니다.
나를 돕는 힘과 빼가는 힘
여덟 글자 중에는 일간을 도와주는 글자와 일간의 힘을 빼가는 글자가 섞여 있습니다.
- 돕는 쪽 — 나와 같은 편(비겁), 나를 생해주는 것(인성)
- 빼가는 쪽 — 내가 만들어내는 것(식상), 내가 다스려야 하는 것(재성), 나를 누르는 것(관성)
돕는 쪽이 더 두터우면 신강, 빼가는 쪽이 더 두터우면 신약이라고 합니다.
신강한 사람
자기 힘이 넉넉해 밀어붙이는 데 강합니다. 독립적이고 남에게 기대지 않습니다. 대신 힘이 남아돌아 부딪히기 쉽고, 그 힘을 쓸 곳을 만들어주지 않으면 안에서 문제가 생깁니다.
신약한 사람
주변 상황에 민감하고 협력이 필요한 쪽입니다. 혼자 다 하려 하면 금방 소진됩니다. 대신 사람을 잘 쓰고 환경을 잘 읽습니다.
신강·신약 판정은 계절(월지)의 영향까지 봐야 해서 무료 풀이에서 다루기에는 변수가 많습니다. 정확한 판정은 상담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.